[시사우리신문] "아픈 아내를 위해 1분 더 살고싶다"며 보이스 트롯에 도전한 배우 최준용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트롯'에 도전하는 배우 최준용은 현재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준용은 1차 경연에서 "아픈 아내를 위해 1분 더 살고 싶은 남자"라며 출사표를 던진 멋진 멘트에 아내는 감동해 울어버렸다.
최준용은 현재 미래창조도시 가평의 위상을 한층 높여줄 홍보대사로, LBMA STAR E&M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최준용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까.
야인시대 임화수 역을 맡아 강한 이미지를 벗고 숨겨뒀던 트로트 실력을 뿜어낼 아내 바보 남자로 변신한 최준용의 무대에 관심이 모여지며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보이스트롯'은 200억 원 규모의 MBN 초대형 프로젝트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참여한다. 김용만이 MC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