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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산북구강서구갑]전재수 후보님! 본인이 당당하게 나서서 박민식을 고발하세요.

daum an 2020. 4. 13. 12:41

[시사우리신문]4.15 총선을 3일 앞둔 가운데 부산북구강서구갑 지역구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민식 후보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박민식을 고발하라!"며"전재수 후보님! 본인이 당당하게 나서서 박민식을 고발하세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통합당 박민식 후보와 김도읍 후보가 필승을 다집하고 있다.



이날 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박민식을 고발하라!>는 제목으로 "전재수 후보님!본인이 당당하게 나서서 박민식을 고발하세요"라며"나이는 어리지만 너무 일 잘하는 김효정 구의원을 애꿎게 왜 고발합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전 후보 황제월급 문제제기한 거는 박민식입니다"라며"본인이 팩트에 자신 있고,북구 주민들앞에서 부끄럽지 않다면 허위사실 유포했다고 박민식을 고발해야지 왜 애꿎은 구의원을 고발합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후보는 전 후보를 향해 "출근 제대로 않고,수년 동안 1억8천4백만원 받은 거 사실 아닌가요?"라며"검찰에서 무혐의 받았다고 주장하는데,그 검찰조사 어떻게 받았나요?"라고 비꼬우면서"본인 조사도 안 받고,핵심 참고인 조사도 안하고,

압수수색조사도 없이 정권 바뀌자마자 종결 처리한 것으로 축소수사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라며"사나이답게 응답 바랍니다.황제월급 수령 의혹 즉각 해명하세요"라고 촉구했다.

 

이어"부산에 있는 본인이 대전에 있는 회사로 한 달에 몇번이나 출근했는지,어떤 정당한 근로를 제공한 것인지 한 점 의혹도 남김없이 명쾌하게 밝히는 것이 북구 주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라며"법적인 문제도 문제지만,북구 주민들이 느꼈을 상실감 배신감이 하늘을 찌릅니다"라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