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2022년 대선을 앞두고 고향분 들에게 홍준표를 여전히 당보다 더 신임하고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한 고향 출마 이다"며"공천심사가 시작 되면 새롭게 구성된 공관위를 끝까지 설득해 보겠다"고 밝히면서"정치를 정리하는 마지막 출마는 내 의견대로 당이 존중해 줄 것으로 나는 굳게 믿는다"고 게재했다.
홍 전 대표는 "2박 3일 고향 구정 맞이 인사차 갔다 왔다"며"함안,의령,창녕,밀양을 거쳐 부모님 산소도 미리 성묘 하고 왔다"고 전하면서"2022년 대선을 앞두고 고향분 들에게 홍준표를 여전히 당보다 더 신임하고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한 고향 출마 이다"며"당에서는 아직도 아무런 연락 없이 당을 장악하고 있는 몇몇 친박들이 언론을 통해 고향 출마를 막을려고 하고 있는듯 하나 지난 25년 동안 당을 위해 할만큼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어"공천심사가 시작 되면 새롭게 구성된 공관위를 끝까지 설득해 보겠다"며"정치를 정리하는 마지막 출마는 내 의견대로 당이 존중해 줄 것으로 나는 굳게 믿는다.설날 잘 보내십시오"라고 게재했다.
'뉴스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중권,"진중권이 민심의 이반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이미 일어나고 있는 민심의 이반이 진중권을 불러낸 것 뿐" (0) | 2020.01.25 |
---|---|
진중권,"문빠들은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의 수치" (0) | 2020.01.25 |
홍준표,"보수 통합(統合)이 아니라 야합(野合)에 불과...TK에서도 대 혼란이 올 것"이라 경고 (0) | 2020.01.25 |
홍준표,"세상이 인세인 소사이어티(insane society)로 가고 있다" (0) | 2020.01.25 |
홍준표,"보수통합 서둘면 당한다...wag the dog이 되지 않도록.." (0) | 2020.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