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세상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두리원 방문해 미용 봉사활동 펼쳐~

daum an 2019. 12. 21. 12:11

한옥순 회장,"나눔과 사랑 봉사에는 끝이 없다.하면 할 수록 뿌듯한 것이 봉사다"라고 강조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회원들의 나눔 봉사는 지칠줄 모르고 있다.추위속에 아랑곳 없이 나베봉 회원들이 찾아가는 곳 마다 사랑의 온도계가 상승하고 있어 타 봉사단체들의 모범이 되면서 귀감이 돼 화제다.



나베봉 회원들은 20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4리 소재 지체장애 사회복지시설 두리원(원장 김선숙)을 방문해 재능기부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과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옥순 회장은"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사회복지시설 두리원에서 재능기부로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면서"김복희 신입 회원이 직장에 월차를 내고 봉사에 선뜻 나서 준 재능기부 미용 봉사활동으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어 너무 고맙다"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복희 회원은"일반인과는 달리 지적 장애우 가족들은 돌발행동으로 인해 미용에 어려움이 있어 걱정이 있었는데 원장님과 선생님들에 배려속에서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고 미용봉사 후 깔끔해진 장애우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나베봉 그룹은 국내 최초 소셜네트워크 봉사단으로 전국을 돌며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한옥순 회장은 "나눔과 사랑 봉사에는 끝이 없다.하면 할 수록 뿌듯한 것이 봉사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