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가수 헤라•탤런트 김혜선, 한국기자연합회 홍보대사 위촉

daum an 2019. 11. 26. 12:18

다문화 가수 헤라가 2019년 한해를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 하게 됐다. 올해 창립한 한국기자연합회(이사장/회장 이창열) 창립총회 행사(2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대강당)서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고 소속사측은 26일 밝혔다.

 


이 날 홍보대사 위촉에는 월드가수 헤라, 탤런트 김혜선, 탤런트 박시은, 탤런트 김호진, 가수 최유나 등이 유명 인기 연예인들이 받았다.


2부 행사인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헤라는 문화발전공헌 최고대상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게 했고 지난 제202019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10대 가수상 겹경사 수상의 영광을 차지 했다.

 

한편, 헤라는 123일 제5회 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 10대 가수상, 82019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4관왕 수상을 앞두고 있다.

 

올해로 한국국적 취득 20년 맞이하는 가수 헤라(중국명 웬청쒸)는 중국음악 팝송 엔카 성인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7옥타브의 넓은 음역대로 소화하는 실력파다.


천년동안' '몽중인' '청도역' '가슴에 묻은 편지' '또 다시 가을인가요' '장미의 날들' '야래향' '월량대표아적심' 등의 곡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헤라는 3집 앨범 세미 트로트곡 가리베가스’, 발라드곡 나예요로 왕성한 활동을 병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