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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문서 위조 혐의로 검찰 기소

daum an 2019. 9. 7. 00:52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6일 조 후보자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했다. 정 교수는 딸 조모씨를 위해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을 부당하게 발급한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