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처량한 물귀신 작전까지 선보이는 더불어민주당, 집권여당 모양새가 측은하기 짝이 없다"고 비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참 뻔뻔하다. 뻔뻔함 종목에 메달이 걸렸다면 단연 금메달 감이다.
어제는 이해찬 대표가 여성 야당 원내대표에 막말이더니 오늘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난데없는 물귀신 작전이다.
황교안 대표에게 병역문제를,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사학재단 비리, 딸 입시 문제를 제기하며 비판할 자격 운운이다.
황교안 대표는 법무부장관,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를 통해 자신의 삶을 모두 국민앞에 내놓고 검증받았다.
없는 의혹도 만드는 기술자 더불어민주당 마저 결국 흠잡지 못해 장관, 총리를 지낸 것 아닌가.
나경원 원내대표 가족의 사학재단이 조국 일가처럼 가족이 똘똘뭉친 소송사기로 사학재단 재산을 탈취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가.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이 고등학생 때 의학논문으로 그것도 연구가 끝난 다음 인턴 며칠로 대학 들어가고 의전원가고 남의 장학금을 가로챘는가.
허위사실 살포하는 집권여당의 물귀신 모양새가 처량하다.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에 충고한다.
조국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과 정권을 파멸로 이끄는 물귀신이다.
레임덕을 우려해 버리지도 못하게 된 조국 후보자를 당장 사퇴시켜라. 물귀신 되보려다가 물귀신에 잡히는 꼴 될까봐 하는 마지막 충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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