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상

키즈계의 군통령으로 등극한 슈퍼 키즈그룹 에이스타와 엘스타

daum an 2019. 8. 2. 15:44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LBMA STAR에서 7세~8세로 구성된 슈퍼 키즈그룹 에이스타(김태양,양서윤,신아린,오은빈,양민서)와 11세~12세로 구성된 키즈그룹 엘스타 멤버(최민정,곽승연,오유진,최지우)가 배드보스 소속 실력파 여성 듀오그룹 클럽소울이 함께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과훈단 군부대를 찾아 뜻깊은 위문공연을 펼치며 키즈계의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아이들에게는 군장병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위해 새벽부터 장마로 인한 집중 호우로 서울에서 강원도 인재까지 5시간 넘게 고생했지만 나라를 지키시는 국군장병 노고에 보답하고자 군부대 장병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위문공연을 위해 주최사는 최연소 어린이 위문공연단 기록도 남기고 아이들에게 애국심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위문공연은 한국인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키즈아이돌 오유진의 아름다운 한국무용이 오프닝의 무대를 시작으로 7세~8세로 구성된 귀엽고 깜찍한 에이스타 무대를 시작으로 70년대 영화 '써니' 리메이크버젼을 단체 댄싱을 시작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댄스로 많은 박수갈채와 환호성으로 장병들을 기쁘게했다.


댄싱9, JTBC 드래프트 출신, 미라클 코리아 댄스 신동, 스타킹 4회 출연자 등 이미 인정받은 실력파 리더 최민정을 주측으로한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과 댄스로 과훈단 장병들을 흥분시켰다.


장병들은 휴가증을 걸고 장기자랑을 하며 각자의 끼를 발휘하기도 하고 우정의 무대 단골 레퍼토리 그리운 어머니도 재현되어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이날 위문공연에 참여한 아이들은 "장병들이 이처럼 든든하게 국방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우리의 신나는 공연에 즐거워하는 모습에 가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