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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 모토크로스 대회,고령 특설 경기장에서 성황리 개최

daum an 2019. 4. 16. 14:11

[시사우리신문] 박우람 기자=2019 전국 모토크로스 대회가 지난 14일 (사)대한 모터사이클연맹 (회장 임정환) 주관으로  고령 대가야 축제  고령 특설 경기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이날 대회 후원에는 고령군과 시사우리신문이 함께 했다. 

 



2019년 모토크로스 전국대회가  고령군 후원으로 고령 특설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선수 관계자 모두가 긴장했지만  대회가 끝날때 까지 맑은 하늘이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을 도와줬다.


 







(사)대한 모터사이클연맹 회장 임정환. 고령군수 곽용환 외 고령군 관계자분들과 기념촬영 20년이란 세월이 신뢰와 믿음이 사진으로 느껴진다.고령군에서 고령 모토크로스 경기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것에 필자도 선수 한명으로서 고마움을 기사로 전한다.

 

 

(사) 대한모터사이클 연맹 임정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령 대가야 축제 행사중  2019년 전국 모토크로스경기를  고령에서 화려하게 첫 스타트를 하게되어서 기쁘다"며"선수들은 보다 더 안전하게 스포츠 맨 정신으로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곽용환 고령군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금보다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은 곽용환 군수다. 모토 스포츠 중 가장 화려하고  볼 만한 경기가 모토크로스다.사회는 개그맨 한민관이가 재치있고 즐겁게 진행 했다.

 

경주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는 전 모토크로스 선수출신이다. 고령 경기에 돼지 한 마리를  협찬했다. 점심시간  먹을거리 볼거리를 제공했다. 바이크원 회원들 UTV 사륜바이크 시범 경기가 볼만했다. 

 

(사)대한 모터사이클연맹 일꾼들이있다. 오성평 실장. 그리고 임은정 과장 두 사람은 일당백이다.임은정 과장은 끊고  맺음이 정확하다.  선수들  개인사정을  다 들어주고 싶지만  그러지못해서 항상 미안하단다. 오늘 고령 경기도  한사람도 안 다치고 무사히 끝나길 바란다면서  바쁘게 자기일을 한다.

 

 

부산에서 출전한  이승주 선수. 오늘 고프로 촬영에 도움을 준 선수다 .항상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다. 일한다고  연습을 많이 못했단다. 오늘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한다고 한다. 김민지 선수도 보인다.대한민국 여성 바이크 선수 중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토크로스 선수들은 일단 체력이 좋아야 한다 .필자도  모토크로스 바이크 타기 위해서 보조운동을 많이 한다. 자전거,수영,헬스는  기본이다.체력이 따라야 기술도  따른다. 25분 경기를 마치면 마라톤 선수가  1시간을 달려온 체력만큼이나 체력 소모가 많은  스포츠다.

 

경주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 팀 출전 선수들이 시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75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터보차저에 튜닝한 바이크들이 대부분이다.

 

대구 스파크 팀원들이다. 오랜 바이크 역사를 담고 있다.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전  트랙 레이스 선수 우대현  지금은  대구 골목에서 바이크 대형 샵을 운영하고있는 사업가이기도 하다.대구 스파크 팀원들은 주말이면 고령 경기장에 모여 경기장 보수를 한다 또 한명의 숨은 주역이 있다. 고령 송림 건설 김창호 전 모토크로스 선수 출신이다.  선수들 모두가  가족 같은 그런 분위기가 좋다.

 

고령 모토크로스 입상자 명단이다.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한 선수들 그리고 관계자분 모두가 고생한 경기다 다음 경기에는  보다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기를 바란다.

 

2019년 4월 14일 고령 대가야 축제 행사중 고령 모토크로스 경기대회  국제급  입상자들이다.

이날 대회 우승은 김준현 선수, 2위 김준성 선수, 3위  이승주 선수, 4위 안병천 선수, 5위 이현진  입상한 선수들에게  시사우리신문은 많은 축하를 해주고 싶다.

경주 바이크원 팀 참가 선수들이다.  고령 모토크로스 특설 경기장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 필자도 모토크로스 선수 출신이다 .고령 경기를  취재하면서 많은걸 느낀다. 선수들을 위해서 발로뛰는 (사)대한모터사이클연맹 관계자분들에게 한번 더  고마움을 전달한다 모토크로스 2전을 기대하면서 고령경기 현장 취재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