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31일 일본군 성노예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정성으로 준비한 식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봉사를 펼치며 훈훈한 시간을 함께했다.
나눔의 집은 1992년 서울 서교동에서 국민들의 모금으로 성노예 할머니들의 거처를 마련한 것을 시작으로 1995년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으로 이주했다. 현재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 8명이 역사의 아픔을 않고 쉼터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옥순 회장은 “해결되지 않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이 계시는 곳으로 3.1절 행사에 이어 2번째 방문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관람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함께 했다”며“앞으로도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어른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투월드유나이트 정마리아 이사는“나라가 없다는 서러움 ~ 이젠 전쟁은 없어야 한다”며“일본군에 꽃다운나이에 강제로 끌려가 일본 군대가 있는 곳에는 위안소에서 삶은 아직도 아픈 기억이 고스란히 내 귓전에 남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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