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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2017사회공헌,'우리함께 아픔을 나눠요' 수해복구자원봉사 구슬땀 흘려~

daum an 2016. 10. 24. 00:21

'우리함께 아픔을 나눠요' 포럼2017사회공헌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 중구 다운동 467 야외 상설무대에서 영남인 약 2천 여명의 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구. 삼호교 밑)을 찾아 이웃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수해복구자원 봉사를 펼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포럼 2017 사회공헌은 발대식을 대신해 식순을 최소화 했고 무엇보다 이웃과 슬픔을 함께하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우리함께 아픔을 나눠요'라는 주제로 수해복구자원 봉사를 기획하게 됐던것. 


이날 포럼2017사회공헌 오정환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세계로 미래로 화합과 통합을 여는 포럼2017사회공헌에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포럼2017사회공헌은 대한민국의 꿈을 꾸는 모든것을 소통하는 것이다"라고 밝히면서"우리는 지금 소통해야하고 변화 되어야 한다"며"소통과 화합 여야,남북,빈부,보직,지역등 한국사회에 내재된 모든 대립과 갈등을 해소해야 하는데 한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오 대표는"의식변화는 결국 성숙된 시민의식에서 나오는 것 이다"라며"성숙된 소통이야말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한 포럼2017사회공헌 위원여러분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럼2017사회공헌 윤상현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우리함께 아픔을 나눠요' 복구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포럼2017 중앙위원님과 이곳에 계신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우리가 돌이켜 보면 여러가지로 정치도 힘들고 경제도 힘들고 경제가 힘들다 보니 '곡간에서 인심이 난다'라는 말은 민심이 어렵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한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사랑과 나눔이 봉사에 대한 행동들이 향상되고 있다.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려는 그런 노력들이 보편화 되고 있다"며"포럼2017사회공헌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포럼이다"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정치 현장에 있으면서 정치야 말로 최고의 봉사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뛰고 있지만 여러분들이 매일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정치하는사람들은 매일같이 욕만 먹고 사는데 제발 욕먹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서 포럼2017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여러 봉사활동을 하시고 있으셔서 아시겠지만 저 윤상현은 봉사에는 3가지 특성이 있다.첫째는 중독성,둘째 전염성,세째는 유전성이 있다"고 말하면서"봉사를 하게 되면 계속해야 하는 중독성이 있다.제가 하게되면 옆에 있는 사람도 봉사를 해야하는 전염성이 있다.또,제가 하게 되면 자식까지 따라하는 전염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정치를 봉사라고 하는 이유를 아시죠. 정치는 어떻습니까? 정치는 중독성이 강해 한번 해본 사람은 끝까지 정치를 하려한다.전염성이 있어가지고 옆에 있는 사람들까지 정치를 하려한다.또,정치는 유전성이 있어서 아버지가 정치를 하면 자식까지 정치를 하는 유전성이 있다"며"봉사의 3대 특성이 중독성,전염성,유전성이라고 규정하고 있다.정치도 마찬 가지다.그러나 정치는 말이 봉사고 포럼2017사회공헌이 참다운 봉사 존경받는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재차 강조 했다.

 

또,"사익보다는 공익을 대의를 추구하는 포럼으로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포럼으로 다함께 소통과 화합하는 공감의 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날 울산수해복구 현장을 찾은 포럼 2017 사회공헌 명예회장 윤상현 의원은 현장 쓰레기더미로 쌓인 태화강변 주변 논과 밭을 직접 두 팔을 걷어 부치고 함께 희망을 나눴다. 


한편,포럼 2017 사회공헌은 대구,울산,부산,대구,진주,마산,창원,거제,경주,포항 등 5천 여명의 영남인이 모여 대한민국 화합과 통합을 위해 지역곳곳의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소통을 위해 자리매김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대한민국 사회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