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마산 합포구 이주영 후보,‘20대 총선 마산승리 출정식’개최

daum an 2016. 4. 4. 00:41

이주영 국회의원 후보(새누리당 마산 합포)는 31일, 선거운동기간 첫날을 맞이하여 육호광장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마산여성회관과 금강노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오후 2시 3·15의거탑 참배 후‘20대 총선 마산승리 출정식’을 열며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마산 3·15의거탑 앞에서 개최된 이날 출정식에는 합포구민과 이주영 후보 지지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 이주영 후보의 총선 압승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주영 후보는 출정사에서“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역사적인 사건인 마산 3·15 의거의 3대정신인‘자유·민주·정의’의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성지 마산의  자존심과 긍지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마산합포의 압승이 새누리당 낙동강벨트 승리의 진원지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총선에 임하는 포부를 밝히며, 똘똘 뭉친 마산의 힘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마산합포의 힘으로 전국 최고 득표를 얻어 마산을‘로봇산업 메카’와 ‘도시재생의 모델’로 만들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또한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새누리당 정권재창출의 중심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후보는 출정식이 끝난 후 어시장에서 유권자에게 인사 후, 수남상가 건널목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