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진주의 부활 반드시 이뤄 내겠습니다. 든든한 큰 일꾼 최구식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5일 오후 2시 진주시 신안동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구식 후보의 공약에서 진주시민 사랑과 진주시 발전의 창조적 혁신공약에 대해 진심을 읽게 됐다.
“초선 보다 재선이 났지”, “3선이면 국회분과위원장도 될 수 있어”, “바꿔야 돼 이번에는 꼭 진주발전을 위해서” ,“후보 개소식에 저게 뭐야 올때 갈때 구분도 못하나 후보가 후보냐” 등 다양한 목소리들이 이구동성으로 흘러 나왔다.
최구식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고마운 분과 더 고마운 분이 있다. 이 자리에는 더 고마운 분들만 계신다. 13년 전 시민 여러분과 처음으로 만났다.13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다 제가 부족한 탓에 생긴 일들이다. 처음에 같이 출발했다가 그동안 중간에 멀어졌던 분도 계시는데 원주에 4년간 있다가 다시 돌아오고 보니 다시 제 곁에 모시게 되어 너무나 고맙다"며"그때 계셨던 분 중에 네 분은 이 자리에 안 계신다. 치매에 걸리셨지만 어머니 계셨고 아버지 계셨고 장인어른 장모님은 건강하셨다. 처음 국회의원이 되던 해 어머니 돌아가시고 2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3년 전 장모님이 돌아가시고 작년에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 이제 네 분다 계시지 않는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지지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저는 효도를 하는 것이 사람이 해야 될 일중 제일 중요한 일이다. 어디서 왔는지 알아야 보니까 어디로 갈지를 놓치지 않는데 제가 어디서 왔는지 되짚어 보니까 부모님으로 부터 왔다. 효도를 안 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다"며"제 몸을 낳아주신 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이제 정치하는 최구식은 진주어른들이 다 낳아주셨고 여기 계신다. 국회의원은 나랏일을 하기 때문에 진주시민 여러분을 부모님으로 모시고 평생 효도를 하고자 한다“며 큰 절을 올렸다.
그리고 그는 필승을 기원하며 만세삼창을 외쳤다.
그는 이제 진주혁신과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이 공약을 밝혔다.
혁신도시·LH,서부청사 개청의 열매를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진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인구 50만 진주시대를 열겠습니다.
일자리가 넘쳐나는 창조적 혁신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서부청새 개청은 서부대개발의 원년, 서부 대폭발을 이루겠습니다.
1. 2024년까지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해 인구 50만을 만들겠습니다.
2. 진주-서울 KTX 조기 착공하겠습니다.
3. 진주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할당 10% → 30% 만들겠습니다.
4. 진주의 혼이 담긴 진주대첩 영화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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