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4.13총선 창원시 마산회원구 20대총선 누가 뛰나? 안홍준 의원

daum an 2016. 1. 14. 19:31

20대총선(4.13)이 98 일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경남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자와 현 국회의원 공천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에 시사우리신문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들의 출마의 변,걸어온 길,시민들에게 내세운 공약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특집 <마산회원구 20대총선 누가 뛰나?>를 게제하게 됐다. 첫 번째로 현 지역구의원인 안홍준 의원을 시작으로 각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해 정리했다.

 

마산회원구는 전통적인 새누리당 강세지역 중 한곳으로 분류되지만, 내서를 중심으로 한 젊은층의 유입등으로 인접한 마산합포구와 같이 지속적인 새누리당 텃밭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이 가는 지역구이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새누리당의 경우, 3선 관록의 안홍준 국회의원이 친박 핵심으로 공천을 자신하고 있는 곳으로, 황태수 전도의원, 류명렬 전 한나라당 경남도당 사무처장, 윤한홍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조청래 창원시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이 공천장을 잡기위해 도전하는 형국이다. 도전자의 입장인 류명렬, 윤한홍 예비후보는, 안의원과는 마고 선후배사이면서 출마선언을 해 고교동문간 대결이어서 화제의 중심에 있다.
 


 
현 안홍준의원은, 마산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NC 야구장 유치에 이어서 불가능 할 것이라 여겼던 야구장 건립 국비를 확보해 내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도움을 받는 등 친박 실세의 힘을 발휘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3선 과정에서 크고 작은 수많은 현안들을 해결했고, 탄탄한 조직을 기반으로 지역구를 잘 관리해 왔다는 평가이다. 마산출신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국회 상임위원장 중 꽃이라 할 수 있는 외교통일위원장 활동으로 체득한 국제적 감각과 새누리당과 김무성대표에게도 생명을 다루는 의사 출신으로,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아동학대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로 인정받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전문가로 인정을 받아왔다.
 
 
그리고 작년 새누리당 경남도당체육대회에 참가한 김무성대표가 회원구 당원들앞에서 “ 다선국회의원이 있어야 지역이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 안홍준의원을 중심으로 똘똘뭉쳐달라”한 인사말이 당원들의 결속을 배가 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안홍준의원 측은, 생활체육의 메카가 될 내서 복합스포츠 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와, 마산야구장 건립 국비 확보 등 시민들께서 만들어 주신 삼선국회의원 힘과 열정이 있었기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였다며 마산이 또 다시 실현불가능한 감성에만 매달리는 과거로의 퇴보냐 아니면, 다선 국회의원이라는 힘으로 움트기 시작한 마산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느냐라는 중대한 기로가 4월 총선이다며 중단없는 마산발전의 최적임자임을 자임하고 있다.
 
 


 
안의원측은 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3선의 힘과 열정으로 오직 멈출수 없는 마산발전을 위해 활동한 수 많은 성과들의 안정적 토대를 만들겠다는 것과 모두를 아우르고 담을 수 있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KTX 마산 유치, 진주~마산 고속도로 확장 등 마산회원구민을 위하여 만들어 낸 메머드급 교통망 구축의 경험을 살려, 제 2봉암교 추진 등 획기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과 어르신들 위한 마산회원종합노인복지관 완공 등 어르신 복지시책의 확대 추진,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일자리 네트워크 확충, 다음세대인 어린이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활동, 근로자들을 위한 봉암공단 복지회관 건립, 내서읍민들을 위한 힐링공간 구축과 생활체육의 메카가 될 내서 복합 스포츠문화센터의 완공, 그리고 내서삼계운동장을 만들어 낸 열정의 바탕으로 한 축구 등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다목적 운동장 추가 조성, 회원구의 랜드마크가 될 힐링로드 조성, 어머니들의 보육환경을 지원할 정책 및 입법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석전동 토성제거(157억원)34년만에 제거하고 공원 조성, 20년 숙원이었던 회성동 교도소와 두척동 통행박스 확장, 30면만에 마산역번개시장 인정시장 등록 후 시설개선사업 실시와 공영주차장 국비확보등 을 조성한 안홍준의원만의 뚝심의 정치력을 기반으로 한 시민들을 위한 힐링공간 등을 추가 조성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마산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생태형 첨단 산업단지 조성과 3선국회의원의 힘과 저력으로 국비만 1,500여억원 확보한 마산자유무역지역고도화사업의 완공 등 마산회원구민들을 위하여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공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듣고 들어 만들어 내는 경청의 정책,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화합과 맞춤형 정책을 만들겠다는 것을 원칙으로 잡고 있다.
 


 
 
실현 불가능한 장밋빛 청사진과 후퇴하는 감성정치는 배제하고 처음처럼 오직 시민만을 위하고, 시민만 생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힘있는 시민의 4선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안홍준 국회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중 시민사회단체, 유권자연맹, 언론, 대학생 등의 국회의원 평가에서 항상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인 입법활동 및 성실성 등 항상 최상위의 평가를 받아 최고 권위인 대한민국 입법대상, 공약실천관련 최우수 국회의원 등 2013년 7관왕 2014년 8관왕 2015년 9관왕이라는 영예를 이룬바 있다.
 


이 중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는 드물게 대학생이 뽑은 <거짓말 안하는 정치인 베스트 5> 선정, SNS가 시대적 트렌드인 요즘에 국회의원 아름다운 선플상에도 선정되는 등 국회의원 활동에 남다른 귀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홍준의원은 2015년 출장 중 비행기 기내에서, 의사 출신 답게 어린아이의 응급상황을 잘 대처해 미담으로 언론에 소개되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여 대한민국을 훈훈하게 한 일화로도 유명한 국회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