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일본어: 浅草あさくさ)는, 도쿄 도 다이토 구에 있는 지역의 이름, 또는 센소지(浅草寺)를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2차대전 전에는 도쿄 유일의 번화가로서 번영하였다. 간토 대지진 및 2차대전으로 인해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으나, 그때마다 복구를 거쳐왔다. 일본의 고도 성장기 이후 야마노테 선 주변 지역인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 등의 발전하여,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로서의 지위에서는 밀려났으나, 현재도 에도시대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남아 있다./위키백과
아사쿠사역에서 내리면 바로 이 곳에 도착할수 있다. 여기는 우연히 오게 되었다. 스카이트리를 멀리서 찍기 위해 일부러 아사쿠사역에서 내렸던 것이다. 멀리서 보는데 너무나 휘황찬란해서 뭔가해서 가 봤더니 센소지였다. 처음엔 멀리서 보고 축제나 뭔일난줄 알았는데 원래 그렇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니 완전히 딴세상...별천지라는 말이 생각난다.
위의 사진의 길은 센소지로 들어가는 가운뎃길이고 아래의 길은 옆길인데 한산하다.차이가 굉장히 심하다.
센소지다.
새해를 맞이하려는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모여들었다. 이들은 새해에 대한 소망을 바라는 것도 있지만 음식을 먹으러 오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각종 음식들이 즐비하다. 그것도 심하게 냄새를 피워가며...신성한 절앞에서...
저 멀리 스카이 트리가 보인다. 다른 나라의 도시처럼...
이 곳 아사카사는 우연히 오게 된 장소지만 보기만 해도 즐거운 장소이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의 발길이 끊임없고 일반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1년내내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이 곳은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서두에 언급했듯이 원래의 목적은 스카이 트리였다.
그래서 아사쿠사에서 다보고 천천히 걸어서 스카이트리까지 걸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거리는 20~30분 정도 걸린다.
가는 길은 너무 쉽다. 스카이트리만 바라보며 걸어가면 된다.
거꾸로 스카이트리에서 아사쿠사까지 걸어오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지도를 볼수 있거나 구글맵이용 가능하다면...
제일 좋은 방법은 스카이트리역에서 내려 아사쿠사까지 걸어오고 다시 스카이트리까지 걸어가면 낮의 모습과 밤의 모습을 한꺼번에 볼수 있다.
어쨌든 이 코스들은 하루코스로 잡아야 할듯하다.
[사진/글 시사우리신문 최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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