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태가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배우상에 이어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다문화예술원·부산다문화예술협회가 협찬했으며 한국언론사협회·세계멘토링협회·국제멘토링협회가 후원한 '2011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에서 엔터테이너상 수상을 하였다.
지난 23일 부산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35명의 수상자와 5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하여 성황리 이루어 졌다.
정태는 한양대 음대를 졸업한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0년 타이틀곡 '니가 그립다'로 데뷔했다. 1집 'Knock my heart'은 G.TV <우리가 연애를 못 하는 이유> OST로 사용됐으며, 2집 'Sweet mine'은 개봉예정인 영화 <게스트>의 OST로 확정되는 등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가요계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입대 전 가수 활동뿐 아니라 SBS <더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 배우 신고식을 치루기도 했으며,한국다문화예술원.부산다문화예술협회 홍보대사이기도 한 그는 현재 국립경찰교육원 악대부에서 군복무 중으로 이날 피아니스트인 누나 김유미씨가 대리 수상했다.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과 다문화인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온 예술인,사회봉사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축제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10대 예술인상에는 국민가수 설운도와 주현미, 윤수일, 함중아, 박일준, 헤라(원천), 정태, 모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 라리사, 영화배우 칸 수상했다.
부문별 수상에서는 ▲사회봉사상에 익산시 매일시장 상인회장 소점호, 삼성생명 전옥기.(주)로다(에띠임) 김선정 ▲연예봉사상에 가수 고기성, ▲MC대상에 MBC '별이 빛나는 밤에' DJ출신 부산 교통방송 최인락, ▲제작자상에 JT엔터테인먼트 김종호 대표이사 등이다.
또 ▲성인가요 작곡상 대상 '구자환', ▲작곡상 '가인가일, 전영진', ▲작사상 '최린' ▲연주가상 '피아니스트 위순곤', ▲댄스스포츠 대상 '제임스 아카데미원장 황행자', ▲성인가요 신인가수 특별상 '가수 신기류',▲성인가요 최우수상 '조은아' ▲우수상 '최법진'▲성인가요 신인가수상 '요시다미호, 최지나, 김송희, 나예린, 은보라, 이설 등이며 올해의 기자상에 김옥빈, 김예나, 박영헌 기자 등이 수상하였다.
제1회 다문화예술대상 안기한 심사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이주노동자와 140만 다문화인을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축하공연과 더불어 다함께 나눔을 주는 행사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며"제2회 서울 시상식 행사에는 보다 많은 다문화 예술인들과 일반예술인들을 동참시켜 하나가 된 다문화행사로 거듭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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