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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앵커,~흠 “죄송합니다.흠" 방송실수

daum an 2010. 10. 28. 21:16

KBS 1TV ‘뉴스광장’ 27일 오전 방송에서 이유진 앵커는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뉴스를 소개하던 도중 갑자기 목이 잠긴 목소리를 냈다.

 


이유진 앵커는 "광주 아시안게임 구기종목에서~흠  “죄송합니다.흠" 하고, 곧바로 헛기침을 한후 사과하며 다음 멘트를 이어갔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과 시청자들은 베테랑급 아나운서의 작은 실수에 "허스키 보이스가 귀엽다는등 이앵커를 응원하는 모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