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상견례, 76용띠클럽 품절남 합류?

'아름다운 청년' 배우겸 탤런트 홍경인(35)이 7년 째 열애 중인 연상의 여성과  내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경인은 작년,MBC '선덕여왕'의 촬영때 2004년 군 입대 전부터 사귀었던 여성과 7년 째 교제 중이며, 가까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사이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외식사업체를 함께 운영해 오면서, 정식으로 양가 상견례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홍경인은 최수종과 함께한 KBS1 드라마 '전우' 촬영장에도 여자친구가 찾아와 존재를 알린바가 있었다.

한편, 홍경인은 영화'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주연을 맡으면서 부터 "아름다운 청년"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