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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언제나' 보컬리스트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daum an 2010. 10. 23. 22:41

허각이 조영수 작곡가의 ‘언제나’를 열창했다. 객석에 나와있던 작곡가 조영수도 밝은 표정이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는 자유곡과 미션 등 두곡으로 결승전을 치렀다.
 


허각은 '언제나'는 보컬리스트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객석에 있는 작곡가 조영수도 대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지는 심사평에서도 허 각이 우위였다. 이승철이 "데뷔무대라는 느낌"이라면서 "콘서트를 더 많이 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며" 99점이라는 최고점을 주었다.
 
심사위원 엄정화도 "자신의 노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로 99점을 주며 이미 결과는 나와있었다.
 
그리고 윤종신도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주며 최종 결과는 허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대국민 투표가 뒤집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