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팀 고심..'mc몽 후임' 이정,김c,김병만,지상렬 중 누구

[시사우리신문]해피선데이"1박2일"의 멤버인 MC몽이 병역기피혐의로 사실상 하차함에 따라, 새 멤버영입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1박2일' 시청자 게시판에는 새로운 멤버 영입 여부를 놓고 시청자들간의 새로운 멤버를 추천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추천 멤버로 떠오르는 인물은 지난달 해병대를 제대한 이정이 적격이라는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군문제로 하차한 MC몽을 대신해서 남자답게 해병대를 제대한 이정이외에도, 달인의 김병만도 이름이 자주 거론되었다.
 
 김병만은 다재다능한 재치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달인을 장수프로그램으로 이끌고 있다. 또한, 이수근의 절친으로서, 함께 콤비로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에는 적임자로 뽑고 추천하고 있다. 원년 멤버였던 지상렬 또한 추천을 받고 있는 입장이다.

 '1박2일'에서 시청자들의 의혹에도 음악에만 전념하겠다며 하차한 김C가  "기존 멤버로서 사랑 받았고, 그 만큼 빨리 적응할 수 있다"는 이유로 복귀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에,제작진은 MC몽이 법원 판결이 날 때까지는 투입하지 않고 5인 체제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