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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범 도의원, 심장마비로 숨져

daum an 2010. 8. 13. 13:15

 

신주범(45) 경남도의회의원 (경남 거창 제2선거구) 이 12밤 11시께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신 의원은 이날 오후 8시 거창군 여자축구 클럽과 경기 도중 쓰러져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진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심장마비에 의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으며,빈소는 거창 장례예식장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