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상

청계천 오간수교 무대서 2010 비치웨어 수상패션쇼

daum an 2010. 6. 21. 12:52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 온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올 여름엔 어떤 수영복이 유행할까? 이같은 궁금증을 풀어 줄 시원한 비치웨어 패션쇼가 토요일밤 청계천에서 열린다.

▲ 19일(토) 밤 8시 청계천 오간수교 무대서 2010 비치웨어 수상패션쇼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 www.sisul.or.kr)은 19일(토) 밤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오간수교 밑에 마련된 물 위의 무대에서 올 여름 유행할 비치웨어를 주제로 국내 유일의 수상 패션쇼를 개최한다.
 
▲ 2010 비치웨어 수상패션쇼     ©

 <청계천 수상패션쇼 : 6월「See the Sea」>
   ○ 일  시 : 2010. 6. 19(토) 20:00 ~ 21:00
   ○ 장  소 : 청계천 오간수교 수변무대(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 1호선 동대문역 6번출구, 4호선 동대문역 7, 8번 출구
   ○ 내  용 : 2010년 해변에서 유행할 비치웨어 패션쇼
   ○ 출  연 : 패션모델 10명, 마이다스 밸리댄스팀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금년엔 3번째. 패션쇼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오프닝공연과 패션쇼, 2부는 관객이 직접 참여해 런웨이 워킹을 해보는 ‘나도 청계천 패션스타’ 와 패션쇼, 3부는 축하공연과 이벤트, 피날레 패션쇼.
 
축하공연은 마이다스 밸리댄스팀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지며 피날레 패션쇼 후 모델들과 함께하는 포토월 촬영도 있다.
 
‘나도 청계천 패션스타’와 ‘캐리커처 그려주기’ 행사는 청계천 수상패션쇼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fashionrive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