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스페셜 미니 앨범 'LOV-Elly' 중 '잘가요 로맨스'를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가요계에서는 서인영이 댄스곡을 발표하며 솔로로 컴백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발라드 곡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앨범 공개에 앞서 지난 11일 이전까지 화려한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의 세련되고 부드러운 자켓 사진 일부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서인영씨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갖고 있어 상대방의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며 "서인영씨의 모습에는 양면적인 모습이 숨겨져 있다. 평소 무대에서는 냉철해 보이고 카리스마적 이미지를 분출하지만 그 이면에는 맑고 귀여운 아기와도 같은 부드러운 미소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서인영 측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서인영씨의 새 앨범 '잘가요 로맨스' 선공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인영 특유의 애절하고 시원한 목소리 그리고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잘 담겨져 있다며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앞으로 활약에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팬들은 "서인영의 수줍어 하는 미소가 인상적", "부드러운 보이스와 부드러운 미소를 통해 새로운 서인영을 알게 됐다", "솔로 가수로 나서는 서인영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인영의 '잘가요 로맨스'는 평소 서인영의 애창곡으로, 박선주의 곡을 서인영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절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이번 곡은 서인영의 한층 깊어진 감정 전달력과 함께 탄탄해진 라이브 실력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서인영은 "쥬얼리를 떠나 쥬얼리 서인영이 아닌 솔로가수 서인영으로 홀로서기 첫 도전이다"며 "혼자 무대에 선다는 게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새 앨범 안에는 지금까지의 추억들이 가득 담겨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의 스페셜 미니 앨범 'LOV-Elly'는 오는 18일 타이틀 곡과 함께 전곡이 공개된다.
출처:시사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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