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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이 드라마 극 중 한국의 패리스 힐튼

daum an 2010. 4. 5. 01:33

유인영이 드라마 극 중  한국의 패리스 힐튼이라는 애칭을 가질 정도로 매력적인 장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 출연 중인 장미 역의 유인영은 거의 매회 화려한 의상과 매력적인 섹시 캐릭터로 주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신불사' 장미 역의 유인영이 완벽한 한국의 패리스 힐튼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화려하고 타이트한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는 매력녀", "윤기 있는 유인영의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를 닮고 싶다.", "유인영의 피부 관리 및 센스 있는 패션 노하우를 알고 싶다." 등의 글이 게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  제공/ 3park홍보실. 출처/ mbc
이에 대해, 청아연한의원 채기원 원장은 "유인영씨는 건강미가 돋보이는 미녀 스타이다. 특히, 그는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탱탱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선보이며 기품 있는 재벌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근래 진료 중 유인영씨와 같은 피부를 닮고 싶다면서 미소안면침 시술에 대한 문의를 자주 듣고 있다."며, "유인영씨와 같이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평소 균형잡힌 영양 및 수분 섭취, 숙면 그리고 자외선 차단등 자기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때문에 유인영씨는 피부를 아낄 줄 아는 자기관리가 뛰어난 배우"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신불사' 제작진은 "유인영씨는 완벽한 장미 역을 연기하기 위해 시청자들이 알지 못하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섹시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촬영을 할 경우, 양면테이프로 고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촬영 후 테이프를 땔 때 살이 뜯기는 아픔도 있지만, 이내 모니터로 이동해 좋은 모습을 위해 연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노력하는 배우이다."고 전했다.
 
방송 이후 장미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인영은 "장미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인영은 이어 "타이트한 의상일 경우 편하게 앉지도, 먹지도 못한다."며, "하지만 주위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예쁘다고 칭찬해 주시니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측은 "앞으로 등장인물들의 긴장 관계가 명확해지고, 빠른 스토리와 인물 심리 표현 등 단순히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를 넘어 재미있는 드라마라가 될 것"이라고 설명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제공/ 3park홍보실.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