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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술대전 '광무제' 경남에서 출발

daum an 2010. 2. 5. 00:52

 

마산,창원,진해 통합을 축하하고 한국무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각 종목의 파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남마산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광무제 주최측은 오는 3월 27일 경남마산 우리누리 청소년 문화센터 체육관 특설 링에서 열리는 광무제 대회에 전국에 무도인 들이 모여 실력을 겨뤄 최고를 가리는 대회를 개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K-1,킥복싱의 룰을 접목시킨 입식타격으로 진행되며, 경기방식은 원매치 방식으로 승자를 가리고 3분3라운드로 치러진다.
 
2010년 3월27일 경남마산에 위치한 우리누리 청소년문화센터 에서 개최되는 광(廣)무(武)제(祭)챔피언십 제1회 대회를 발판으로 매년 1회에 걸쳐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도 주최측은 밝히고 있다.
 
광(廣)무(武)제(祭)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제1회 대회를 2010년 3월27일에 경남마산에서 개최하고, 정착시켜 2회 대회부터는 외국의 메이저급 단체들과도 교류해서 국제적인 대회로 발돋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광(廣)무(武)제(祭)란? 넓은 무대에서 각 종목의 무도인 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뤄서 최고를 가린다는 것을 뜻한다.
 
국내에서 공식출범한 광(廣)무(武)제(祭)가 세계적인 스포츠 산업으로 발전한 격투기 스포츠산업에 기여하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국내단체로 탄생 된 것에 대해 격투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회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주최사인 (주)시사우리신문(http://www.urinews.co.kr/)홈페이지 및 대회주관사인 MS프로모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