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류승주 커플, “우리 4일에 결혼해요”

리키김-류승주 커플, “우리 4일에 결혼해요”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오는 5월 4일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린다.
 
리키 김과 류승주는 오는 5월 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 씨어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기독교 단체 '컴패션'의 서정인 목사가 주례를, 가수 심태윤이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팀, 브라이언, 손호영, 홍지민 등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사랑과 행복을 축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컴패션 밴드 및 뮤지컬 '드림걸즈' 팀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리키김과 류승주 커플은 국제 봉사단체인 '컴패션'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었고, 이후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MBC 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 시즌3'를 통해 예비신부를 집으로 초대, 교제 사실을 만인에 공개한 리키김은 연예인으로서의 본분 및 직접 운영하는 영어학원(스텔링 www.sterling.co.kr)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육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배우 차인표 신애라 커플이 애지중지하는 후배이기도 한 리키김은 연예계 및 팬들에게 착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하며, 만인의 영원한 친구로 서서히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한편, 리키 김의 피앙새인 류승주는 현재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미셸 모리스 역으로 열연하며 아름다운 자태와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