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완구 이사장 공영주차장 재위탁 및 안 본부장 투기 의혹 철저 수사 촉구 공단규정상 '민간인 신분 본부장 자격 미달, 임명 왜 강행했나?' [시사우리신문]허성무 창원시장이 고교 동기인 안상모 창원시설공단 본부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야당들의 동시 다발적 융단 폭격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29일 오전 11시 30분, 11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허성무 시장을 향해 '시설관리공단 안상모 본부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촉구와 허완구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장동화 대변인은 "안상모 본부장은 지난 2017년 서울 모 은행 재직시 사천의 한 주택조합아파트 예정부지를 5억6천여만원에 매입해 불과 10개월만에 11억원에 팔아 두 배 가까운 차익을 남겼다"며 "전형적인 알박기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