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6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독단적 의료정책 강행 말아야 한다"고 촉구하면서"현 문재인 정부, 민주당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비판할 점은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비판하도록 하겠다"며"의료기관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지원 요청을 할 것이고 미이행시 국민에게 즉시 공표하고 국민에 직접 도움을 구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1대 국회 구성을 위한 4.15총선이 끝났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결론 났습니다"라며"총선이 종료된 이 시점에서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서 두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라고 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최대집 회장의 페이스북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