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 리스타트(대표 정기문)가 핵심부품 국산화를 통한 전기바이크 S-V28 모델을 출시했다. 14일 오전 11시 리스타트 구미공장에서는 전기바이크의 핵심부품이라 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Bdi의 국산화 성공을 기념하고, 전기바이크 S-V28 출시 행사가 내빈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방송인 허참의 사회로 치러졌으며, 국산화된 핵심부품을 장착한 S-V28은 참석한 내외빈의 큰 박수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 했다. 리스타트 정기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전기바이크 S-V28 모델이 출시되기까지 3년이라는 지난한 세월 동안 핵심부품인 배터리와 Bdi 국산화를 이룰 수 있게 함께 큰 도움을 주신 정병호, 이영진 고문님 그리고 배수근 전무, 김형기 총괄이사 등 임직원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