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체코‧칠레 대사, 케냐 환경부 차관 등 각국 대표단 방문, 원전‧수소‧환경정책 등 교류‧협력홍남표 시장 “동북아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자체 차원의 외교 더욱 강화해나갈 것” [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달 29일, 원전, 수소, 환경정책 교류‧협력을 위해 유럽(체코), 남미(칠레), 아프리카(케냐)의 각국 대표단이 창원을 대거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오전 10시경,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주한칠레대사 등 칠레대표단이 창원시청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홍남표 시장과 칠레대표단은 양국 간의 수소 에너지 산업 및 문화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창원의 수소산업을 배우기 위한 발걸음은 호주, 말레이시아, 오만,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소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