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력 유일한 안 전본부장 임명, 자격 충분한 응모자는 ‘탈락’ 창원시설관리공단 "불법채용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반박 정의당, 사법기관 수사의뢰 시와 공단에 재 촉구 MBC, 안 전본부장 가족친척에 관급공사 1억원이상 몰아준 의혹 추가 제기 [시사우리신문]부동산 투기로 10개월만에 무려 5억여원을 남겨 시민들의 분노를 야기했다가 사퇴한 허성무 시장의 고교동기인 안상모 전 창원시설공단 상임이사(경영본부장)가 이번엔 특혜 채용 논란에 휘말렸다. 정의당 경남도당(대표 노창섭)은 지난 6일 오전 11시,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시설공단은 사천시 농지 투기로 불과 10개월만에 5억여원의 차익을 본 안상모 전 본부장 채용시, 기존에 없던 응모자격을 임의로 삽입해 2018년 7월16일자로 공고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