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이주영 총재(전 국회부의장)는 지난달 29일 도쿄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평화포럼에 참석하여 동아시아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북핵 미사일 문제와 중국과 타이완의 양안관계에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문제 중 북핵 이슈의 역사와 전망을 담은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동아시아 평화 포럼은 한국,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2018년 3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창립 및 1차 포럼이 열렸고, 같은 해 12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2차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당시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유준상 원장과 이주영 이사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3차 포럼은 2019년 8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되었으며, 4차 포럼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