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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의원, “김경수 취임 후 임기제 공무원 2배 증가” 질책

[시사우리신문] 경남도의회 성낙인 의원(사진. 미래통합당, 창녕1)이 김경수 지사 취임이후, 임기제 공무원 채용이 2배나 증가했다고 폭로하고 개선을 촉구해 '김경수 저격수'로 나설 작정을 했을 것이란 관측을 낳고 있다. 성 의원은 지난달 23일 열린 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경수 지사 이후, 임기제 공무원 수가 대폭 증가했다"며"공정과 정의를 누구보다 갈망하는 청년 세대에 절망감을 안겨주는 것은 물론 공직사회 내 위계질서 붕괴와 위화감 조성으로 또 다른 갈등요인이 되고 있다"며 도정의 과도한 임기제 채용 문제를 비판하고 조속한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경남도의 임기제 채용 현황과 관련해 올해 7월 현재, 도청의 임기제 직원 수는 모두 131명으로 전체 정원..

정치 세상 2020.07.31

[4.15창녕밀양함안의령]조해진 후보, “필승해 특검등 통해 정권 심판할 것!”

창녕 충혼탑 참배후 차량 이동 거리 유세 펼쳐 [시사우리신문]조해진 미통당 후보는 2일 오전 11시 20분, 창녕군 공설운동장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공식 선거운동 첫날의 문을 열었다. 성낙인 신용곤 도의원과 박상재 군의장과 통합당 소속 군의원, 손태환 전 의장, 강군호 체육회장을 비롯한 지지자 40여명과 함께 참배를 마친 조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필승해 집권 3년만에 나라를 거덜낸 문 정권을 특검이나 국정조사등을 통해 철저히 심판하고, 2년뒤 빼앗긴 정권을 탈환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후 남지 장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패배하면 몰락한 이 나라를 다시는 회생시키지 못할 것”이라며 “낙후된 우리 지역 발전과 관련한 각종 숙원사업도 세밀히 살펴 중단되거나 ..

정치 세상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