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0일,12월 14일 어려운 세대 소외 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과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 [나눔뉴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 회원들과 봉실이 봉사단은 지난 20일 저녁 서울역 실내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서울역 중심으로 분포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서울역 노숙자 250명 대상으로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 배식으로 따뜻한 밥과 찬을 나누는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소중한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옥순 나베봉 회장은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에게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 하고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저녁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