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신 의원 5분 발언서 아동 대 보육교사 비율 개선 시범사업 촉구 출산장려 위한 주택우대․세금 감면보다 보육교사 늘여야…“아이는 사람 손이 키워” [경남우리신문]어린이집 학부모가 아이의 변이 묻은 기저귀로 보육교사 뺨을 때린 일명 ‘똥기저귀 사건’으로 교권보호를 위한 각종 대책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외에도 열악한 노동환경, 교사로 처우해주지 않는 분위기, 보조교사의 부족 등으로 경남의 보육교사는 매년 10명 중 6명 가까이 그만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현신 의원(진주3‧국민의힘)은 지난 24일 제408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근무시간 길고, 노동 강도 세고, 거기다 보육교사를 교사로 생각하지 않는 부모들 하대까지 참아내야 한다면 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