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폐조선소 부지의 토양오염 정화 수준을 상향 권고할 것” 촉구 - 안정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경남도의 사업정상화 판단이 늦어진 점 질타 - 굴패각 불법 매립 및 배출 현황을 지적하며,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굴패각 처리 방안을 조속히 강구하라” 요구 [시사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강성중 의원(국민의힘, 통영1)은 13일 열린 제40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하세월하고 있는 지역의 숙원사업이 조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 주장하고 나섰다. 지역 특화산업과 연관된 대규모 사업들이 지지부진하다보니, 지역경제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면서 인구유출 및 지역소멸의 악순환 고리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해당 주장에 대하여 통영시의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