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1동 자생단체와 함께 귀성객 맞이에 구슬땀
[시사우리신문]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동장 김형남)은 지난 21일 회원1동 주요 골목길 및 옛 철길 부지 일대에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회원1동 김형남 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푸르미클린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등 관내 자생단체원 50여명이 참여해 설을 맞아 회원1동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1동과 산호동을 경계하는 옛 철길 부지 환경정비에 참석한 A모씨는 "산호동과 경계구역이다 보니 화단주의에 폐기물부터 각종 쓰레기들이 너무 많이 방치되었다"며"산호동 자생단체들과 함께 대대적인 환결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자생단체원들은 골목길, 주택가,화단으로 가꾸어진 옛 철길부지까지 꼼꼼하게 쓰레기 청소를 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및 수거 일정 등도 홍보했다.
김형남 회원1동장은 “설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자생단체 회원들이많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휴기간 우리 동을 방문하는 모든 귀성객들이편안하고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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