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여론조사]尹 대통령 지지율 0.8%p 하락한 37.6%…"잼버리 논란 부정적 영향"

daum an 2023. 8. 10. 14:28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7.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7.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0.4%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2.8%p다.


지난 조사(38.4%) 대비 윤 대통령 지지율은 0.8%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지난 조사(60.1%) 대비 0.3%p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은 '하향 곡선'을 부정은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론조사]尹 대통령 지지율 0.8%p 하락한 37.6%…"잼버리 논란 부정적 영향"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18세 이상부터 20대에서 '잘함'에 응답한 비율은 23.3%였고, 73.5%가 '잘 못함'을 선택했다. 30대는 '잘함' 36.6%, '잘 못함' 62.4%로 집계됐다.


40대는 '잘함' 25.4% '잘 못함' 72.5%, 50대 '잘함' 31.7% '잘 못함' 66.9%으로 나타났다. 다만 60세 이상은 '잘함' 56.4% '잘 못함' 41.4%로 긍정평가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6.4% '잘 못함' 61.9%, 여성은 '잘함' 38.8% '잘 못함' 58.9%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잘함' 35.3% '잘 못함' 62.7%, 경기·인천 '잘함' 33.7% '잘 못함' 65.4%, 대전·충청·세종 '잘함' 31% '잘 못함' 68%, 부산·울산·경남 '잘함' 44.1% '잘 못함' 53.4%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2.2% '잘 못함' 44.7%, 전남·광주·전북 '잘함' 31.3% '잘 못함' 65.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51% '잘 못함' 42%로 집계됐다.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의 지지층에서는 부정평가가 지난주 대비(18.6%→20%)로 1.4%p 올랐고, 긍정평가는 (79.6%→79.2%)로 0.4%p 소폭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지난주 대비 부정평가(92.1%→ 90.7%)로 1.4%p가량 하락한 반면 긍정평가는 (7.3%→ 8.5%)로 0.8%p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조사 결과에 대해 "악재가 악재를 덮은 형국"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처음에는 야당 발 악재인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폄하 발언등 잦은 설화로 사회적 지탄을 받았으나 세계연맹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사실상 '조기 폐막'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지난 8월3일 개영 하자마자 폭염과 벌레, 비위생적인 환경, 턱없이 부실한 음식에 환자가 속출하는 등 조직위원회의 허술한 준비와 안일한 안전 인식 등으로 도중에 영국과 미국 대표단 등은 철수 하면서 158개국 4만여 청소년이 즐겨야 할 축제가 악몽이 되어 결국 파행으로 치달으면서 여당발 악재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30%대 중반의 긴 터널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기회 였었는데 아쉽게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되려 지지율 상승에 발목이 잡힌 격"이라고 해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셀가중 2023년 6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urinews.kr/news/viewpage.php?wr_id=11407

 

[여론조사]尹 대통령 지지율 0.8%p 하락한 37.6%…잼버리 논란 부정적 영향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7.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7~8일 …

www.ur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