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 성산은 '개표조작이 확실하다' SNS글 파문

daum an 2019. 4. 5. 14:50

지난 4일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 성산은 '개표조작이 확실하다'는 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을 통해 게제되면서 의혹조작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글을 게재한 K씨는 "왜 출구조사를 하지 않는가??"라며"어제 4.3 보궐선거 창원 성산 개표율인데 한 때 100.01%가 나왔습니다"라고 글을 게재 했다.



개표조작선거 증거자료(이 자료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캡처한것임)



이어"이 상태가 십 분정도 유지되다가 다시 100%로 수정되었습니다"라며" 그러다가 여영국이가 갑자기 504표 많아지면서 당선되었다고????..."라고 게재했다.


그러면서"총투표 84,822표 가운데 개표율 88%(74,643표 개표)일 때 강 후보가 5.7% 앞서 있었다. 4,254표 앞서 있었다.그런데 개표 88.4%에서 30분간 멈추더니 순식간에 역전되고 종료 되었다"며"당시 남은 표수를 12%로 계산하면 10,179표이다. 여 후보가 504표로 역전하려면 남은 10,179표 가운데 7,470표를 가져가야 한다. 즉 여후보가 74%를 가져가고 강 후보가 26%를 가져가야 가능하다.이게 정말 말이 되는가?통계학상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의혹을 제시했다.

또,K씨는 "출구조사 발표 안한 것도 조작 가능성 높다. 철저히 조사하라 "며"창원 보궐선거 수개표로 다시하라!"고 주장했다.

이어"개표조작선거 증거자료(이 자료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캡처한것임)를 제시한다"며"자유한국당은 4.3보궐선거 창원성산지역 선거무효를 선언하라.선거에서 이기고 조작된 개표를 그대로 인정하고 넘어가지마라.끝까지 개표의 의문점을 밝혀라"라고 촉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보궐선거 개표를 바라 본 대부분의 시민들은 "사전투표제도에 많은 의혹이 간다"며"사전 투표제도가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조작의혹이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K씨는 선관위는 아래의 4가지 의문점을 밝히라는 글을 게제했다.

1.94.6%P개표진행중 30여분간의 개표중단사유를 밝혀라

2.개표현장에서 있었던 충돌사건에 대해서 밝혀라.

3.100.01%P의 개표율을 발표한 중앙선관위는 0.1%P의 오차율의 이유를 밝혀라.

4.출구조사를 하지않은 이유도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