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세상

MH연세병원, 병리과 개설 환자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병원의 역량강화 힘 쓴다

daum an 2018. 8. 1. 17:51

MH연세병원(이사장 박재균, 병원장 김정환)은 1일 내과를 비롯한 15개 진료과목과 뇌혈관 및 심장혈관을 중점 치료하는 센터를 포함한 11개의 특화센터를 운영하는 등 창원시의 중심 의료기관으로서 거듭나고자 질 높은 병리검사를 하기위한 해부병리과 전문의 김병헌 원장을 초빙하여 병리과를 개설 및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병원 내에서 검사하지 못한 세포병리와 동결조직병리 및 특수염색 등 다양한 병리검사를 신속 정확하게 검사함으로서 환자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고객만족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해부병리과 개소식에 참석한 MH연세병원 박재균이사장은 "병리과 개설로 지역주민들에게 신속 정확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언제나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창원시에서 투명경영과 지속성장하는 병원으로 인정받기를 기대한다."고 짧은 소견을 밝혔다. 

 

김정환 병원장은“현재 종합병원 내 병리과 개설은 전국적으로 50% 정도에 그쳐 병리과 개설을 위한 정책 수립이 대두 되고 있는 한편 MH연세병원이 병리과 개설로 더욱 견고해지고 고객만족을 위해 앞선 병원으로 최선을 다해갈 것” 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