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중국, 남중국해 전쟁론 파문!!

daum an 2012. 8. 24. 16:30

 

중국이 군사력을 키우더니 드디어 일을 낼 것 같네요. 남중국해에 있는 융싱다오에 있는 해군기지와 공군활주로를 통해 멀리는 태국까지 사정권에 두게 됩니다. 물론 베트남, 필리핀, 대만은 포함되고요. 

 

융싱다오에 있는 해군전진기지와 공군 활주로로 남사군도 서사군도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필리핀의 경우 Pagasa 섬에 활주로를 만들었는데 전투기가 이착륙할 정도는 아니고 수송기를 이용하는 것 같네요. 
 
비상시에는 전투기도 이착륙할 것 같습니다. 단 비상시라는 거죠. 비상시...
 

 

 

 

 

 

 

 
 
남중국해 아래에 있는 라양라양섬의 경우 말레이시아 섬인데 이곳에도 비행장이 만들어져 있으며 이정도라면 전투기도 충분히 이착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길이가 짧아서 겨우 겨우 이착륙이 될 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섬을 인공적으로 확장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대만 밑에 있는 섬인 Pratas의 경우 대만과 가깝기도 하지만  대만에 있어서 중요한 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Pratas섬의 경우도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남중국해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간단한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중국,일본,한국 등으로 가는 선박들이 많아서 큰 전쟁으로 번질 가망성이 많고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이 첨예한 곳이라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며 잘못하면 아시아전쟁이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의 야심이 조용한 평화가 깨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출처/사진=팬저의 국방여행 panzercho.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