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남계서원 국가문화재 된다.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던(1974년) 함양 남계서원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6일 함양군에 있는 ‘남계서원’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예고 했다. 30일간의 문화재 지정 예고와 주민의견 수렴 뒤 문화재위원회의 심의과정 절차를 남겨놓고 있다. 남계서원은.. 문화 세상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