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경력 40년 양식의 대가 조현진 '포크앤나이프' 총괄 셰프를 만나다. 요리경력 40년 셰프를 직접 만나 인터뷰 하기란 기다림의 반복이다. 셰프의 책임감은 모든 음식을 책임지고 조리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고객과의 약속이며 신뢰를 더하기 때문이다. 이날 조현진 셰프는 마지막 오더 주문을 조리하고 본 기자를 만나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마에 흐르.. 만남 세상 201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