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5

최춘식“코로나 확진자의 57%는 백신접종자”

백신 무용론 등 전부 다 백신을 맞지 말자는게 아니라 개인자율 선택에 맡기자는 것 [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한 확진자의 57%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2021년 2월 26일 백신 접종 시작 이후 올해 1월 29일까지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12세 이상)는 총 64만 6890명이었으며, 이 중 56.9%인 36만 7826명이 백신을 1차 이상 접종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전체(64만 6890명)의 6.3%인 4만 809명은 백신을 3차 접종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양성으로 확진됐다. 2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전체 확진자..

뉴스 세상 2022.02.11

'코로나 19 백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입장문

코로나 팬데믹 시대 어둠을 밝히는 의사의 양심이 세상을 구한다. [시사우리신문]본지는 코로나 사태와 관련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충분히 제공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의료단체와 전문의의 다양한 의견을 싣습니다. '코로나백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은 대한민국 의료법상 의료인으로 인정되는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200여명이 활동 중 입니다. [의료인 연합의 입장] 의료계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규모의 팬데믹으로 온 나라가 위기를 겪게 되자 모든 국민이 의료계를 바라보며 무언가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아시듯 이 일은 의료인에게도 새로운 경험입니다. 국민의 ..

뉴스 세상 2021.12.15

[시사우리신문]강기윤“백신접종센터 직장인들은 맞기 힘들다…오후 5시까지만 운영”

[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질병관리청이 코로나 백신 지역예방접종센터의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계획함에 따라 직장인들은 사실상 백신을 접종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질병관리청을 조사한 결과, 질병관리청은 지역 예방접종센터 약 250개소를 전국 시군구별로 1개소씩 설치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직장인들은 주말에라도 각 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데, 주말 운영의 경우는 현재까지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강기윤 의원은 "방역의 끝은 백신이고 지금은 코로나 전쟁 중"이라며"전 국민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정치 세상 2021.02.11

강기윤“정부 89억 보증금 코백스에 주고 아스트라제네카 선택”

[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질병관리청이 89억원의 위험부담보증금을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측에 주고 고령층의 임상시험이 충분치 않았다는 이유로 유럽 각국이 65세 미만에게만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직접 선택하여 국내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백스 참여방식은 ‘확정구매방식’과 ‘선택구매방식’으로 구분되는바 질병관리청은 도즈당 ‘위험부담보증금 $0.4’을 납부하여 직접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구매방식’으로 코백스에 참여했다. ※ ‘확정구매방식’은 백신 종류 선택 불가 현재 세계 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고령층에 대한 임상시험 정보가 적고 예방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고령층에 대한 ..

정치 세상 2021.02.03

강기윤,내년 전국민 백신접종 예산 주도하에 반영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중국 코로나에 엉망진창 상태에 있는 국민들에게 한 가닥 희망을 제공하는 열일을 해냈다. 강 의원이 수개월전부터 줄기차게 가정에서도 싼 가격에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도입 촉구를 문재인 정부가 뒤늦게나마 받아들여, 14일부터 감염자수가 폭증하는 수도권 150여개 임시선별진료소에 도입할 계획이다. 강 의원은 이에 앞선 지난 9월17일, “가정이나 병원, 검사소등에서 15분이면 확진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산 신속진단키트를 미FDA가 긴급사용승인해 미국내에 도입해 사용하고 있지만, 한국정부는 학국식약청에 사용승인 신청도 하지 안았음이 확인했다”며 “진단 시간도 기존의 16시간에서 15분으로 단축되고 가격도 1만원대에 불과한 신속진단키트를 하루 속히 도입하라..

정치 세상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