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철둑시장(임항선) 그향기를 묻어 봅니다. 예전엔 이 기차길이 우리나라 무역에 아주 중추적인 길이었지만 이젠 저기 걸아가고있는 백발에 노인처럼 아련한 추억에 길로만 남아 있습니다. 기차길이 시장으로 변했고,세월에 변해가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패션 세상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