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비리 '금수저 자녀' 부정채용도 모자라 요직에 배치 [시사우리신문]국정감사를 기점으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금융권 채용비리 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국회에서는 금융권의 채용비리를 막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 제정을 서두르고 있다. 은행 중에는 우리은행이 부정 입사자에 채용 취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이다. '아빠 찬스'와'엄마 찬스' 조국 전 법무장관과 현 추미애 장관들의 '금수저 자녀'들이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이러한 상황에서 또 다시 권력을 가진 '부모 찬스'로 부정하게 신한은행에 입사한 '금수저 자녀' 대부분이 법원의 채용비리 유죄판결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이에 본 지는 신한은행 채용비리 1심에 대해 기획취재 하면서 신한은행 최종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