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관리공단 2

허성무 창원시장, 안상모 전 본부장 부동산 투기에 이어 특혜 채용 논란...일감 몰아주기 까지(?)

금융경력 유일한 안 전본부장 임명, 자격 충분한 응모자는 ‘탈락’ 창원시설관리공단 "불법채용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반박 정의당, 사법기관 수사의뢰 시와 공단에 재 촉구 MBC, 안 전본부장 가족친척에 관급공사 1억원이상 몰아준 의혹 추가 제기 [시사우리신문]부동산 투기로 10개월만에 무려 5억여원을 남겨 시민들의 분노를 야기했다가 사퇴한 허성무 시장의 고교동기인 안상모 전 창원시설공단 상임이사(경영본부장)가 이번엔 특혜 채용 논란에 휘말렸다. 정의당 경남도당(대표 노창섭)은 지난 6일 오전 11시,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시설공단은 사천시 농지 투기로 불과 10개월만에 5억여원의 차익을 본 안상모 전 본부장 채용시, 기존에 없던 응모자격을 임의로 삽입해 2018년 7월16일자로 공고했고,..

특종 세상 2021.04.08

국민의힘·정의당 경남도당 동시다발 융단폭격 '허성무 창원시장' 사면초가 위기

허완구 이사장 공영주차장 재위탁 및 안 본부장 투기 의혹 철저 수사 촉구 공단규정상 '민간인 신분 본부장 자격 미달, 임명 왜 강행했나?' [시사우리신문]허성무 창원시장이 고교 동기인 안상모 창원시설공단 본부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야당들의 동시 다발적 융단 폭격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29일 오전 11시 30분, 11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허성무 시장을 향해 '시설관리공단 안상모 본부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촉구와 허완구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장동화 대변인은 "안상모 본부장은 지난 2017년 서울 모 은행 재직시 사천의 한 주택조합아파트 예정부지를 5억6천여만원에 매입해 불과 10개월만에 11억원에 팔아 두 배 가까운 차익을 남겼다"며 "전형적인 알박기 투기..

뉴스 세상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