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83

강기윤,“창원시,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 접수 완료”

[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지난 23일 창원시가 국토부 2021「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공모에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추진하는 2021「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도심지역내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해 세부 시험·실증 아이템을 지자체 특성에 맞게 지자체에서 제안하고 실증 및 활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예산은 컨소시엄별 국비 13억원 내외로써 창원시는 ▲도심 하천 수질환경 모니터링 체계 실증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도서(島嶼)간 물류 이송 실증 ▲수소연료전지 드론활용 3D 디지털트윈 시스템 구축의 세 가지 세부사업을 선정해 접수했다. 24일 기준으로 전국 22개 지자체(우편접수 미도착분 제외)가 공모..

뉴스 세상 2021.03.25

창원시, 행정감사 민원 3년째 묵살... 경화시장상인회 대변하는 진해구청(?)

[시사우리신문]창원시 진해구 최대 5일장을 가진 경화시장상인회와 주민들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감사와 민원요구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급기관에서 묵살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17년 3월 14일 창원시 진해구 병암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외 주민 464명이 경남도청 민원실을 통해 창원시 행정감사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했다. 당시 경남도는 행정감사에 대해 창원시청 감사로 이관됐지만 2건에 대한 민원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3년이 다가오는 시기에 또 다시 진해구 병암동 주민들은 초대 주민자치회 임원선출 과정에 대한 감사요구와 허성무 창원시장 면담을 요구한데 이어 경화시장상인회 관련 감사청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의 제보자는 “경화시장문제로 어물전상가는 국유재산으로 ..

특종 세상 2021.02.23

창원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1년의 성과와 기록

[시사우리신문]2020년 2월 22일 창원시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써 꼭 1년이 지났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과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창원시는 세계 어느 도시보다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자평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강력한 리더십으로 4천여명의 창원시 공무원을 하나로 묶어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며, 창원시민들은 생계가 위협받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했다. 그 결과 1년이 지난 지금 창원시민들은 서서히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고 있으며, 창원시는 방역에 중점을 두는 한편,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또 다른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창..

지역 세상 2021.02.21

[경남우리신문]가포모래부두 계획.. 마산 시민들은 왜 분노하고 있나?

[경남즈창원]창원시가 올 초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허 시장이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로 환경 분야를 꼽았다. 그런데,어찌된 영문인지 허 시장의 여론조사 결과발표와 반대로 환경정책에 역주행 사업에 침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4차 전국무역항 기본계획에 마산항 모래부두 증설 안이 반영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사업승인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대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역구 시민들과 단체들은 해안로 일대에 수많은 가포 모래부두 반대 현수막을 게첨한 상태로 "모래부두 절대 반대!주민 안전과 건강은 누가 책임지나!","앞에서는 마산항 시민품으로 외치며,뒤에서는 모래부두가 웬말인가? 꺼져~"라는 문구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마산 해수청은 가포모래부두 설치예정지(경남 창원시 마산합..

뉴스 세상 2021.02.18

[타임즈창원]해수부,가포모래부두는 현 상태에서 6,700 ㎡ 더 증축... 마산 시민들은 왜 분노하고 있나?

[타임즈창원]창원시가 올 초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허 시장이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로 환경 분야를 꼽았다. 그런데,어찌된 영문인지 허 시장의 여론조사 결과발표와 반대로 환경정책에 역주행 사업에 침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4차 전국무역항 기본계획에 마산항 모래부두 증설 안이 반영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사업승인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대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역구 시민들과 단체들은 해안로 일대에 수많은 가포 모래부두 반대 현수막을 게첨한 상태로 "모래부두 절대 반대!주민 안전과 건강은 누가 책임지나!","앞에서는 마산항 시민품으로 외치며,뒤에서는 모래부두가 웬말인가? 꺼져~"라는 문구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마산 해수청은 가포모래부두 설치예정지(경남 창원시 마산합..

뉴스 세상 2021.02.18

[시사우리신문]창원시, ‘드론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시사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드론법)’에 따라 드론 활용 서비스 산업의 실용 및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33개의 지자체가 공모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평가위원회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창원시를 포함한 15개의 지자체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됐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활용 서비스모델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드론 관련 규제 등을 면제, 간소화할 수 있는 구역이다. 직접적인 예산지원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규제 완..

뉴스 세상 2021.02.11

창원시,코로나 상황속 '빛 조형물' 설치 매년 3억 '혈세낭비'에 이어 부실공사 의혹까지...(?)

[times창원]창원시 관광과에서 추진한 오동동문화광장 빛 조형물이 이틀 동안 두 차례 나무형 빛 조형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되면서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일과 2일 이틀 동안 두 차례 나무형 빛 조형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 했던 것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네온사인이 설치된 나무형 조형물이 붕괴 위치는 다름 아닌 오동동문화광장 안에 설치된 것으로 보도블록에 고정된 상태로 지하주차장 출입구라 시민들 통행이 많은 곳이다. 빛 조형물 사업은 매년 겨울에 설치해 4월에 철거하는 사업으로 3억 예산이 소요되며 '혈세낭비'를 부추기고 있다. 쓰러진 조형물을 본 한 시민은 "얼마나 허술하게 공사를 했으면 저렇게 쓰러졌을까"라고 토를 달며"천만다행이지 인명사고라도 났더라면 누가 책임..

뉴스 세상 2021.02.04

[시사우리신문]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시행자 공모 사업참가의향서 접수 마감

[시사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일 ‘마산해양신도시 민간복합개발시행자 공모’ 민간사업자 사업참가의향서 접수 결과 신성건설산업(주), 현대산업개발(주), 롯데건설(주), 지에스건설(주), 보성산업주식회사, 효성중공업(주), ㈜와이즈캔, China Communications Construction Company 등 8개 업체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을 통해 조화와 상생 그리고 미래혁신 성장을 도모하고 문화, 관광 및 스마트기술 기반 글로벌 감성 도시 조성을 목표로 작년 10월에 마산해양신도시 개발방향을 새롭게 정하고, 마산해양신도시 전체면적 642,167㎡ 중 297,000㎡를 공모구역으로 설정하여 2020년 12월 15일부터 민간복합개발시행자를 공모했다...

지역 세상 2021.02.03

창원시, 특례시 홍보 보다 코로나 방역이 최우선이다.

[시사우리신문]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20일 오후 2시 코로나19 현황 브리핑에서 "관내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허 시장은 "창원 346번 확진자에 대해 소개를 이어갔고 349번(경남1,012), 357번(경남1,03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관내 병원의 간호사와 의사"라며"2명의 확진자가 동일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나,역학적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어제 해당 병원에 역학조사관을 파견,접촉자 및 동선 노출자 147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음성 54명, 나머지 9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그리고, 349번 확진자의 배우자도 검사 결과,오늘 양성(360번, 경남1,059번)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본 지는 해당 병원을 찾아 취재를..

뉴스 세상 2020.12.26

창원시 코로나 방역 수칙 이미 뚫렸다

[경남우리신문]창원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어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의 고통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창원시 코로나 방역수칙이 이미 뚫린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익명의 제보자에 의하면 지난 6일 창원시 A 대형마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마트 근무자들의 발열체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근무자들 식당에 비말차단 가림막이 있어도 설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했다. 제보 관련해 본 지는 확인을 위해 14일 오후 A 대형마트 안전관리 담당자와 통화에서 "발열체크를 수기로 하고 있고 명부는 작성을 하지 않고 있다"며"다른 업무를 병행할 때는 발열체크를 놓치는 ..

특종 세상 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