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창원시는 2021년 1월 2일부로 주민 주도의 의사결정 기구인 창원시 제1기 주민자치회를 정식 출범되면서 위촉과 동시에 제1기 주민자치회 임원선출이 구성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5일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병암동 통장이 올해 새로 선임된 사람이 3명이 있다“며”이들 대부분이 상인회 관련된 자들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출신이다“라고 제보하면서”병암동 주민자치회를 해산시키고 새로 구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익명의 제보자는 "주민자치회 구성을 할 때 현 임원진들이 임원선출 과정에서 이미 주민자치회장,부회장,감사,간사,분과위원장들을 몇 명이 내정해 놓았다“며”경화동 상인회 소속 노점상들과 장사하는 사람들 21명을 주민자치회 임원이 됐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이 사람들은 평균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