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

창녕군 황민호 주무관,"더 열심히 군민과 도민을 섬기라는 채찍을 삼겠습니다"

[경남우리신문]경남 창녕군 기획감사관실 홍보계 황민호 주무관(30세)이 17일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황 주무관은 군정과 도정을 각 언론에 제공하는 창녕군의 눈과 입의 역할을 한몫 톡톡히 해왔으며, 군정은 물론, 도정 홍보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공로를 경남도에서 인정해 표창을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주무관은 “저에게 맡겨 진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을 뿐인데, 지사님 표창까지 받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보다 더 열심히 도민과 군민들을 섬기라는 채찍으로 삼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 주무관은 2017년 11월, 창녕군에 첫 발령을 받아 1년 5개월여간 군 홍보 업무를 담당해왔다.

뉴스 세상 2020.12.17

창녕군, 무공해 가설재 전문 임대 국내 1위 (주)세움 유치

한정우 군수, 지역경제활성화 ‘호재’에 무공해 업체 유입 ‘감사’ [경남우리신문]가설재[假設材] 전문 임대사업으로 업계 1위를 주도하고 있는 (주)세움 창녕물류센터가 창녕에 둥지를 틀기 위해 공사가 한창이다. 가설재란 ‘공사 과정에서 임시적, 보전적으로 설치하여 사용하다가 공사 완료 후 해체하여 철거하는 모든 자재’로서 완전 무공해 산업으로 청정지역 환경도시 창녕과 궁합이 딱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다. ▲ '환경파괴 최소화 모범 보인 (주)세움. 부지 조성 공사과정에서 나온 소나무등 300여 그루를 조경공사에 사용하기 위해 공장터 가장자리에 가식해놓은 모습.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녕군은 지난해 12월, 도천면 송진리 355번지 68,787‘㎥(2만여평)를 도천면 송진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경제 세상 2020.11.28

한정우 군수,창녕 이방면 낙동강 제방 유실 현장 복구 작업 진두 지휘

[시사우리신문] “창녕군 이방면 일대 낙동강 둑이 무너졌습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재해상황실로부터 9일 새벽 4시30분 보고를 받고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다. 한 군수의 눈에 들어온 것은 20m 가량 유실된 제방으로 낙동강 본류 물이 인근 농경지와 주택 일대를 뒤덮고 있었다. 당시 우왕좌왕 방치했다간 이방면 전체가 물바다가 될 것은 뻔했지만, 불과 15시간만에 붕괴 제방을 복구하고 인명피해 한명없이 단시간에 복구를 완료했다. ▲ 지난 9일 새벽 4시30분경 붕괴된 창녕 이방면 일대 낙동강 제방. 창녕군은 불과 15시간만에 이음 작업을 완료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난 9일 새벽 4시30분경 붕괴된 창녕 이방면 일대 낙동강 제방. 창녕군은 불과 15시간만에 이음 작업을 완료했다. 낙동강 제방 관리는 국토..

지역 세상 2020.08.12

창녕 명덕초 ‘어린이보호구역' 장날 무법천지 ‘안 봐준다’

창녕군, 불법 주정차 및 도로점거 상행위 특별단속 주민신고시 2배 과태료 중복 부과 대상 ‘주의당부’ 한정우 군수 “어린이 보호 위해 8월까지는 계도, 이후엔 강력단속” [시사우리신문]경남 창녕군이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날에 한해 느슨하게 했던 불법주정차와 불법 도로점거 상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본지의 ‘창녕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차와 차로점거 노점상행위 ‘뒷짐지고 구경만(?)..’(8월3일자 인터넷판 보도) 제하의 기사에서 “학교 앞 스쿨존 경고판 밑에서 버젓이 불법주정차 및 불법 도로점거 상행위를 방관만하고 있어 어린학생들의 인명피해 우려가 높다”는 지적에 따라 교통계, 도로계, 일자리경제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창녕군 창녕읍 장날 일부 상인들이 명덕..

뉴스 세상 2020.08.07

창녕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차와 차로점거 노점상행위 ‘뒷짐지고 구경만(?)..’

일부군민들 “공무원들은 뭐하고 있나? 꼭 사고가 나고서야 뒷 북칠려나...” [시사우리신문] 행정안전부는 3일부터 어린이보호규역내의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 제도를 시행하고 적발시 2배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단속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으나, 관계당국의 단속은 흐지부지한 상태다. 3일장이 열리고 창녕읍내 재래시장 맞은 편 창녕읍 명덕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는 불법 주정차량들은 물론, 일부 상인들이 차선 1개를 무단 점거한채 상행위마저 버젓이 하고 있어도 이를 단속해야 할 군청 공무원이나 경찰은 보이지 않아 학부모들의 원성이 자자한 것은 물론 이곳을 오가는 군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여기는 치외법권지역,,,"불법주차는 물론, 마치 자기 땅인양 2차선 도로를 점거한채 상행위를 하고 있음에도 ..

미친 세상 2020.08.03

[단독]창녕 9살 여아의 계부에 의한 학대 사건... 최소 3개월전 막을 수 있었다.

거제시 '보호필요 정보 창녕군에 전달'..교사 '3차례 방문하고도 학생 대면 못해' [시사우리신문] 경남 창녕군 9살 여아의 계부에 의한 학대 사건이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아동 및 복지를 담당하는 국가 기관이 좀더 적극적으로 나섰더라면 최소 3개월 전에 피해 아동의 고통은 멈췄을 것이란 정황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피해아동은 2011년 대구에서 친모 장씨가 고등학교 재학중 태어나 창원으로 이주했다. 2015년 ‘친모 학대 및 돌봄곤란’을 이유로 경남 창원의 위탁가정에서 자랐으며, 2017년 친모 장씨가 계부를 만나 거제로 전입할 때 피해아동의 전입신고가 이뤄졌다. 거제시는 2018년 9월 해당아동 가정방문 보고서에 “(피해아동이)쾌활하고 밝아보였다. 동생을 잘돌보지 않으면 계부가 힘..

뉴스 세상 2020.06.14

[단독]경남 창녕군이 지급한 보건용 마스크 가격 및 불량품 논란-1

“이 마스크가 약국 판매용보다 두배 가까이 더 비싼 2,600원짜리라고~?” 창녕군민들, 군 지급 마스크 가격에 놀라고 불량품에 불만 군 제공 마스크와 1회용 67원짜리 마스크 비교하며 빈축 군, “가격과 불량 논란은 마스크 대량 확보 과정서 불가피” 해명 [시사우리신문] “한 장 67원짜리 1회용 마스크와 큰 차이도 없어 보이는 이 마스크가 2,600원 짜리라니 기가 찹니다. 착용한지 몇 시간도 되지 않아 끈이 떨어져 실로 기워 사용합니다” 경남 창녕군이 전 군민에게 지원한 보건용 마스크를 둘러싼 군민들의 의혹과 불만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우한폐렴 확산 예방을 위해 각 읍면을 통해 군민 1인당 5장씩의 총 30여만장의 마스크를 7억 1250만원의 군민 혈세로 구입해 무료로 지원..

뉴스 세상 2020.05.07

창녕군 지역상권 활성화... 말만 번듯한 현실은,,,?

부곡관광특구내 ‘1천 900여만원짜리 포토존’ 외지업체에 발주 관내업체들, “우린 견적 의뢰 외면, 시공비도 턱없이 비싸” 주장 군측, '현수막등 평소 관내업체 이용 창작비용은 천차만별' 해명 [경남우리신문] 경남 창녕군이 지역상권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헛구호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불만들이 일부 업체들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군은 지난 23일, 부곡온천관광특구내에 아치형태의 ‘부곡온천포토존(사진)’을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사업비는 2천만원을 약간 밑도는 1,900여만원이 소요됐으며, 시공은 창녕 부곡특구나 관내업체가 아닌 밀양시에 소재한 B 디자인이 맡았다. 이 포토존은 부곡온천내에서 광고업을 하고 있는 A모 업체에서 약 50m 떨어진 족욕체험장 근처에 설치됐다. 이 소식에..

뉴스 세상 2020.04.30

[단독]따오기 방사 잔칫날 외국 귀빈 모셔놓고 쌍욕한 창녕군 고위간부

군의원에게 ‘이×끼. 저×끼’ 막말 ...“저 양반 입은 술만 들어가면 시궁창으로 변한다” [시사우리신문]“저 양반 입은 술만 들어가면 시궁창으로 변한다”작년부터 창녕군 모 고위 A모 간부룰 따라 다니는 말이다.창녕군은 지난해 5월 22일 멸종된 지 40년만에 12여년에 걸친 복원 끝에 40마리의 따오기를 우포늪 일원에 방사하는 역사적인 행사를 펼쳤다. 군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창녕 힐마루 대연회장에서 한정우 군수와 박상재 의장, 일본 센다이시 시장과 사도시 부시장, 중국 국제심포지엄 서기장과 참석자등 외국내빈 40여명과 군의회의원과 관련 공무원등 60명이 모인 가운데 ‘환영만찬회’를 가졌다. 군은 이날 환영만찬회에 500여만원의 군민세금을 사용했다. 그런데 외국 내빈들을 모신 가운데 진행되던 환영만찬회..

뉴스 세상 2020.04.11

[단독]창녕군,창녕사랑상품권 강제 구매 논란... 공무원 3월 급여 50% 구매의 ‘불편한 진실’

조합원들의 동의안받고 대의원 총회마저 무시한 '반 민주적 처사' 적금·보험금·이자·카드대금등 현금지출성 고정비 뭘로 하란 말인가? 노조,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이지 공무원들 혜택 운운은 아니다" [시사우리신문]경남 창녕군 공무원들이 급여의 절반으로 ‘창녕사랑상품권’을 ..

뉴스 세상 2020.04.01